영국의 전기차
영국 도로의 미래는 전기차로 향하고 있다. 전기차는 미래를 대표하며 깨끗하고 조용하며 경제적인 운전을 제공하며 기후 변화에 큰 기여한다. 그러나 영국의 전기차로 전환에는 몇 가지 어려움을 가지고있다.
1. 전기차 구입 비용
2. 고속 충전기 부족 문제
보수당과 노동당은 옥스브리지 보궐선거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기후 공약을 재검토할 필요성을 가지게 된다. 더욱이 현재 정부는 노동당의 지지를 받아 2030년부터 신규 휘발유 및 경유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는 2035년부터 중단될 예정이지만 과연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전기차는 여전히 매우 비싸고 영국에서 합리적인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전기차의 가격은 3만 파운드 이상이다. 이는 동급의 휘발유나 경유 자동차보다 상당히 높다. 물론 초저가 전기차 "시국"은 190마일 주행 거리와 중국 내 가격이 7,800위안(8,400 파운드) 있지만 영국에서의 판매 계획은 현재 없는 상황.
세계는 전기차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려고 경쟁하고 있으며 리튬, 니켈, 코발트와 같은 광물은 현재 부족상태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로 인해 전기차 배터리 비용이 상승하며 새 광물 공급이 보급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국 정부는 전기차 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 제공을 중단하였다.
비용 외에도 주행 거리와 충전에 대한 두려움이 전기차 채택의 주요 이유로 꼽힌다. 주행 거리 문제는 많은 신형 EV가 200마일을 주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큰 문제가 아니지만 배터리 충전 방법과 장소는 여전히 큰 문제이다. 사실상 더 긴 여행을 하는 사람들 고려하면 공공 충전기, 특히 0%에서 80%까지 차를 약 30분 내에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충전기를 더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EV 대수에 비해 충전기 비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전기차가 판매되어 왔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신차 등록의 16.6%를 차지하지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오랜시간 소요된다.
결론
영국의 자동차는 전기차로 향하지만, 준비가 충분한지는 논의 중이며 전기차는 깨끗하고 조용하며 기후 변화에 기여하지만, 전환에는 어려움이 있다. 영국의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로의 전환 없이는 시장에서 밀려날 우려가 있으며, 이로 인해 영국 경제와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이 큰 과제이며, 영국은 더 많은 '기가팩토리'를 필요로 앞으로 나아가야될 요소들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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